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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6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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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5일  제263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온양온천역에서 아산시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사업과 해빙기 안전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시와 아산시 지역자율방재단, 아산시녹색어머니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아산시협의회, 아산시모범운전자회, 안전교육강사협의회, 아산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등 기관 단체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홍보와 해빙기에 발생할 사고에 대한 예방 안내 리플릿, 한파주의보 예방 겨울철 안전관리 대책 홍보물, 대형 화재에 대한 예방대책 리플릿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확산을 위해 가두 행진으로 진행됐다.
  
이춘근 안전총괄담당관은 “추운 날씨에도 안전한 도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해빙기에는 시민들 모두가 안전점검 생활화로 재난안전 지킴이가 돼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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