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은 서북경찰서 지능수사팀과 10일 강당에서 25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등 전화금융사기의 정의, 관내발생현황, 최신 사기수법, 대처요령, 검거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국환 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전화사기가 극성인 가운데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보이스피싱 대처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