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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3 2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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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천군은 지역응급의료기관 서해병원 응급실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최신형 CT(전산화단층촬영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천군의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운영중인 서해병원의 응급의료장비인 CT는 2005년 제작된 노후장비로 해상도가 낮고 판독이 어려워 응급의료장비로서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어 교체가 시급한 상태였다.


서천군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원되는 최신형 CT를 통해 응급실을 찾는 응급환자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에게 다양한 질환의 신속 정확한 검사로 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신뢰도와 의료서비스 수준의 큰 향상이 기대된다.


한편 신규로 도입되는 CT는 16채널 다층촬영 방식의 최신형기기로 올해 상반기중에 공급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서해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으며 서해병원이 지역 응급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토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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