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 채운면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이장단협의회와 삼일미곡종합처리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 받았다.
채운면 이장단은 매년 명절마다 쌀50포를 구입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5회에 걸쳐 250포의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 삼일미곡종합처리장 역시 매년 설과 추석에 쌀5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총6회에 걸쳐 300포를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기탁된 쌀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면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은정 채운면장은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이웃사랑과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채운면 이장님들과 삼일미곡종합처리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면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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