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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1 22: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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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9일 광천읍 행복복지센터는 광천문예회관에서 신과 함께-죄와 벌 영화를 상영해 주민들에게 문화갈증 해소의 기회를 제공했다.

광천읍은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4편씩 우수영화를 엄선해 저렴한 입장료(2000원)와 무료(청소년)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상영된 신과 함께-죄와 벌은 지난해 12월 개봉작으로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누적관객 수 역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작으로 화재사고현장에서 의로운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이 저승에서 재판을 받는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김승환 광천읍장은 “광천문예회관이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여가생활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우수영화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로 6월 중 상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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