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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17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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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가 올해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합동설계반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반은 본청과 읍면동 시설 공무원 등 16명에 3개팀으로 운영하며 설계반원들은 관내 농업기반시설과 마을안길, 진입로, 배수로, 하수도 등 내년 각종 시설공사 총344건 66억4000만원에 대한 현장조사와 자체 측량과 설계를 실시한다.


시는 자체 합동설계반 추진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의 조속한 추진은 물론 설계 용역과 관련해 4억7000만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장 답사시 지역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설계에 반영함으로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조기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해 공사로 인한 영농 불편을 사전에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농번기 이전 사업을 완료해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예산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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