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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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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환경부 소관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추진 경과와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이 소개됐다.


이번 회의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환경부에서 주최한 것으로 정부 당연직 위원과 민간위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정 결과와 시행령 추진 현황과 지속가능성 평가체계 개선방안, ESD 국가활동 계획 수립 현황 등이 논의됐다.


환경부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와 이행계획에 대한 심의 조정과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로 정부와 민간위원 3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방정부를 대표해 회의에 참석한 김홍장 시장은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제정으로 비로소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전환의 기틀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영역이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범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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