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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1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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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가 설 명절과 대통령 선거기간을 앞두고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구상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17명으로 구성된 공직기강 감찰단을 구성했으며 감찰단은 3월 8일까지 상시 암행 감찰을 실시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선거 중립의무 위반 행위, 직무태만, 공무원 품위유지 위반, 금품 향응수수, 출장과 초과근무, 당직근무 실태, 우한 폐렴 감염증 관련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방역지침과 복무규정 준수 여부 등을 엄격히 점검하고 대통령 선거 관련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위반 적발시 검경 수사의뢰 등 단호히 처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과 대통령 선거기간 공직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엄중히 확립할 계획이며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과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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