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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0 2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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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한파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며 동고동락 논산시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논산시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 논산제일성결교회, 논산중앙감리교회, 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와 기탁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개관해 전국에 천사 무료 급식소 13곳을 운영하는 순수 선행기관으로 김치 10kg 300박스를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맛과 정을 나눴다.


논산제일성결교회는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논산중앙감리교회는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이웃의 식탁을 책임질 우리 쌀 나눔이 이어져 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는 백미 10kg 120포를 기탁했으며 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기탁식 참석한 한 참석자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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