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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1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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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관리 체계 구축과 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주지역자활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만19세부터 30세)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건강 위기관리 등 통합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으로 공주지역자활센터 2개 기관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주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기중재사업 운영, 정신건강 상담, 접근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청년 조기중재사업은 고위험군 대상자 조기 발견과 선별, 상담, 치료 연계 등의 적극적인 조기 개입으로 대상자들의 회복을 촉진해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돕는다. 


공주시보건소와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역사회 청년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개입,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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