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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1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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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시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청 집현실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민정 각 주체들간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키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주시 노동단체협의회,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충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공주지회,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범부처 협력 사업이다. 


노사민정 13개 기관 단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일자리위원회와 노사발전재단에서 추진하는 상생형 지역일자리 컨설팅 사업 공모에 참여해 지역일자리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상생형 지역일자리 정책과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된 자동차대체부품인증제를 활용해 미래차부품 유통서비스복합단지를 조성하고 기업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측은 협동조합형 임금모델을 논의하고 사는 공동브랜드와 마케팅, 이익재분배 등을 민은 NON-OEM 부품 홍보, 해외인재 교류를 맡고 정은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와 NON-OEM부품 유통단지 설립을 위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한다. 


김정섭 시장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공주의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며 이번 협약식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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