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승미 대전충남병무청장이 서천군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성실한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했다.
홍승미 대전충남병무청장은 노박래 군수를 만나 군청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틈틈이 월급을 모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윤요섭 사회복무요원의 선행을 치하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군청에서 행정지원 업무로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박래 군수는 “대체 병역의무를 위해 서천군에 복무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병역의무를 이행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에는 군청에서 행정지원을 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14명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9명 등 총53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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