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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5 13: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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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12일 천안 S컨벤션 웨딩홀에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친 충남교육감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교장)가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행보에 나선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출마선언식을 통해 충남도민들에게 40여년 동안 교육현장에서 경험한 자신의 교육철학을 밝히고 충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이 될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출마선언식은 본격적인 선거 돌입에 앞서 도민들에게 충남교육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박하식표 BTS 교육법이라는 신개념 교육방식을 소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이미 우리 학생들은 AI와 빅데이터, 메타버스, 초연결 등의 키워드로 전개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물결속에 진입해 있으며 이들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글로벌 미래 사회의 주인공이 될수 있느냐는 깨어있는 교육자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마선언식은 박하식표 BTS 교육법을 통해 충남 교육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 학생과 학부모, 교원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그 동안 품은 큰 뜻을 밝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후보는 지난 12일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참석자 한명, 한명에게 자신의 저서 K-세계인으로 키워라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깜짝 사인회를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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