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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2-19 20:11:42
  • 수정 2022-02-19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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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아산 유세 계획이 없어 일부 당원들이 아산홀대론을 들고 나왔다.


특히 오는 22일 윤석열 후보는 천안, 세종, 서산 유세를 계획하고 있어 4선 국회의원의 무능인지 윤석열 후보의 아산 홀대인지 분분한 불만의 소리가 지역 정가에 조심스럽게 회자되고 있다.


아산시는 국회의원 2석을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1석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을 민주당이 광역의회 4석은 모두 민주당이, 시의회는 총 16석 중 10석이 민주당 6석이 국민의힘이 차지해 상대적으로 민주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더욱이 대선에 이어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몰이를 위해 윤석열 후보가 아산시를 방문해 민심을 한번 흔들어 주길 바라는 보수 진영의 열망이 희망 사항으로 지방선거 또한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런 가운데 아산시의회 모 의원과 당원이 모처에서 대낮에 막걸리 파티를 벌여 일부 주민들의 눈총을 사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시민은 “대낮에 막걸리를 마시고 있는 시의원을 선거운동원으로 세운 4선 의원의 의도를 모르겠고 술판을 벌인 그 사람들 참 한심한 사람들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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