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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3 17: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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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당진시는 13일부터 내달 7일까지 관내 1000가구를 대상으로 2018년 충남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시민의 사회적 상태를 양과 질적 측면에서 측정해 사회변화 예측과 정책 방향을 제시함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맞춤 통계자료를 제공키 위해 실시하는 통계조사다.

조사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 중 표본으로 선정된 1000가구이며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조사항목은 충남도 공통항목 62개와 당진시 특성화 항목 6개로 총68개 항목이다.

세부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환경, 안전, 여가와 문화, 사회통합, 도정특성, 일자리(노동). 시군 특성 등 총12개 분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비밀이 엄격하게 보장되고 통계 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올바른 통계작성을 위해 사회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충남사회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확정 공표될 예정이며 기타 이번 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감사법무담당관 법무규제개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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