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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0 22: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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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10일 오전 전만권 아산도시행정연구원장(전 천안시 부시장)이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아산시장 선거의 첫 신호탄을 올렸다.


국민의힘 아산시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전만권 원장은 대선에서 충청발전특위 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고 즉시 선거전에 돌입한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 당선인은 충남에서 51.0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이재명 후보와 6.12%p차로 차이를 크게 벌렸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전만권 원장은 “국민의 희망으로 윤석열 정부가 탄생케 됐으며 행정 동력을 원천으로 아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만권 원장은 앞으로 시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소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만권 원장은 아산시 도고면 출생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재난복구정책관(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대선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충청발전특위 위원장, 충남선거대책위원회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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