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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7 1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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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전만권 예비후보가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아산시장 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지난 10일 아산시 선관위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지 7일만으로 출마 선언에는 국민의힘 소속 아산시의회 시의원 전원의 지지 선언과 아산의 정계 유력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지지선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전만권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청년들이 자리를 함께해 지지 선언을 이어가며 후끈한 현장의 열기를 이어갔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호연지기 꿈을 키웠던 내고향 아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봉사코자 출마했다”고 말했다.


현 시정의 문제점에 대해 형식적인 시정, 디테일 없는 공약 설계, 장기적 비전의 부재라고 꼬집었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지역간 불균형, 시민 삶의 질 정체, 온천관광산업 노후화, 소득 역외유출 등 산적한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중앙부처 30년 경력의 검증된 프로 행정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의 충청발전특위 위원장과 지방자치특보단장으로 윤석열 정부의 밑그림을 그려 왔으며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을 가동해 윤석열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아산을 위한 큰 그림을 완성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구체적인 공약은 아산 도약 마스터플랜의 5대 비전을 발표하는 별도의 공약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마선언을 한 전만권 예비후보는 아산 도고면 출생으로 온양고 28회며 행정안전부 국장, 천안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며 최고의 지역균형발전정책과 재난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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