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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4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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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이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아산시장)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유 전 의장은 지난 23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배방초, 온양중, 천안농고, 선문대 법학과, 대학원 행정학 석사 등을 수료한 내리 아산 인물이다.

 

여기에 제7대 아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대한장애인조정연맹 충남지부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장 등 봉사인의 삶을 놓치지 않았다.

 

유 전 의장은 시장선거 출마와 관련 "아산시도 이제 돈을 벌어 드리는 지자체가 돼야 하며 다시 말해 사회적경제와 복지 등 퍼줄수 있는 정도가 정부에 의존이 아닌 지자체 스스로 돈을 벌면서 재정자립도(시 예산)을 늘리는 정책을 펴야 하는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설관리공단 등 어쩔수 없는 지출의 최소화와 아산만의 강점을 살리는 특별회계의 증액 등 시가 돈을 버는 구조가 이제는 필요한 시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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