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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06 21: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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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올해 조림 대상지 155ha에 9억1000만원을 투입하는 청양군이 운곡면 후덕리 일원에서 77번째 식목일을 기념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소나무 1200여 그루를 심은뒤 복숭아, 살구, 자두 등 유실수를 군민들에게 나눠주면서 반가움을 샀다.


김돈곤 군수는 “최근 대형산불 발생 등 산림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으며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숲의 가치를 높여 후손들에게 남겨줄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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