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7 19:05:59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천안시농산물유통지도자회는 천안시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지역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시스템인 2018 천안시 목요장터를 개장했다.

목요장터는 1991년부터 천안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농산물을 지역 소비자에게 중간유통과정 없이 공급해 농민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도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6명의 농가가 2개조로 나눠 지난 12일 청당동 벽산블루밍아파트를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34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취급품목은 채소류, 과일류, 버섯류, 농산가공품 등 30여 종이다.

황의석 회장은 “농민은 농산물을 직접 판매해 농가소득에 도움 되고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모두에게 이익이 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84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