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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0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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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정산면 전통시장에서 생명존종 인식 확산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양군 재가노인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해 자살 관련 상담기관 안내 홍보물을 배부했다.


3월부터 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로 봄철 일조량 증가, 꽃가루, 미세먼지 등 계절적 변화 요인이 불면증과 상대적 박탈감, 우울증 재발로 이어질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입학, 졸업, 구직시기 등의 요인과 맞물려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이 봄철에 증가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금은 일년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며 자살고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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