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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2 2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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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사)대한노인회 청양군지회부설 청양, 정산노인 대학 입학식이 청양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입학식에는 김현철 청양노인대학장, 박수환 정산노인대학장을 비롯해 신입생과 내빈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우한 폐렴 감염증 여파로 미뤄졌던 입학식이 거리두기 해제로 개최되면서 그 동안 여가활동에 목말랐던 어르신들에게 다시 배움의 길이 열렸다.


올해 노인대학은 요가, 무용, 스포츠댄스, 건강댄스 등의 강좌가 준비돼있고 청양노인대학 5개반과 정산노인대학 4개반으로 구성돼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석호 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참석한 모든 어르신들의 노인대학 입학을 축하드리며 건강 100세 시대에 평생교육을 통한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군에서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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