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 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과 금연의 날을 맞아 혈압 측정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을 혈압 측정의 달로 지정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그 동안 캠페인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한 홍보를 해왔으나 보다 적극적으로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홍보관 운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건소는 엄사면 일원에서 혈압 혈당측정, 금연클리닉 홍보, 내마음 알아보기, 진드기 감염병 예방, 구강건강 실천, 국가 암검진 등 혈압과 금연 뿐 아니라 몸과 마음 건강 전반에 대한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행사 참여자에게는 모기와 진드기기피제 등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보건소는 캠페인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관내 중고등학교 등굣길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혈압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30 40대 등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선행질환중 하나로 조기 발견과 규칙적인 치료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지속적인 혈압 체크, 절주와 금연, 매일 30분 이상 운동으로 관리할수 있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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