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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9 2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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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별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를 앞두고 금년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수 있도록 점검하고 부진 사업은 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키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회 결과 계룡복합문화센터건립 공사, 노인복지관 증축사업, 가칭 계룡시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산불대응센터 조성,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36개 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부진 원인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추진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사전 행정절차 이행과 사업여건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해 계획된 사업이 정상추진과 마무리 될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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