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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0 07: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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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의원선거 아산시 나선거구(온양 1, 2, 3동)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선 참신하고 능력있는 박효진 후보가 19일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내일이 기대되는 아산의 젊은 일꾼 박효진 후보는 아산시의회의원 전체 후보중 유일하게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경력은 박 후보의 능력을 중앙정치 무대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반증으로 평가되고 있다.


박효진 후보는 지난 대선 기간에 윤석열 캠프 조직본부 충청발전특별위원회 상황부실장으로 활약했으며 지난 3월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베스트 혁신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자랑스러운 여성정치공헌대상을 수상했다.


박효진 후보는 “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고향인 아산 지역의 발전에 헌신하기 위해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며 아산시 집행부의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전시, 낭비행정을 견제하고 보다 나은 대안을 제시해 아산시민중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대변자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당선이 된다면 의원실을 열린 민원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진 후보는 공약으로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하는 아산을 위해 손주돌봄수당을 지급해 저출산의 해법으로 제시한 배경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황혼 육아가 늘어나면서 손자녀 양육을 돕기위한 조부모의 교육과 손주 1인당 최대 20만원의 손주 돌봄 수당 지급 방안을 마련한다는 첫 번째 공약을 제시했다.


또 시민이 평안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아파트 1000세대 기준 행정무인 발급기 설치하겠다는 계획으로 현재 아산시에서 운영하는 60대가 운영되고 있으나 시민들의 보다 편안한 행정 서비스를 위해 무인 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겠다는 두 번째 공약이다.


세번째 공약은 시민이 즐거운 아산으로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 추진을 통해 아산의 중심천인 곡교천이 국가하천으로 승격돼 개발을 위한 실시 설계중으로 곡교천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에 야외무대를 만들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아산으로 건강한 반려동물문화 선도를 위해 현재 아산시의 반려동물가구는 약 1만5000여 가구로 연간 아산지역에서 유실, 유기되는 동물은 1400마리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동물보호감시원을 통한 길고양이 구조와 학대 단속과 불법 강아지 공장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유기견들의 안락사를 막고 유기견을 잘 보육해 일반 가정으로 입양될 수 있도록 건강한 입양문화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 선다는 네 번째 공약이다.


박효진 후보는 온양천도초, 온양여중, 온양한올고, 백석대학 경영과를 졸업하고 전 국회의원 비서, 전 국민의힘 충남도당 부대변인,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발전특위연구위원 등의 경력을 소유한 아산의 새로운 인물로 내일이 기대되는 아산의 젊은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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