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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0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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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자에 대한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이 변경됐음을 알리며 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우한 폐렴 감염증 확진후 1, 2차 예방 접종을 하려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주후, 3, 4차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후 접종이 권고된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격리 해제후 바로 접종이 가능했으나 누적 확진자수 증가와 감염으로 얻어지는 자연면역의 효과를 고려해 접종 간격을 정한 것으로 보이며 단 권고 간격 이전에 본인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접종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 우한 폐렴 감염증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며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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