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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3 20: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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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가 복지 위기가구 발굴 지원의 적극적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발굴과 지원 기간이었던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23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시는 빅데이터 활용과 유기적 민관 협력을 통해 선제 예방적으로 2792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와 실직, 휴폐업, 질병, 소득 상실 등으로 위기가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상시적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등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과 방문 상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돌봄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케어회의 등 통합돌봄 10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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