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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2 0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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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여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여권의 강력한 바람 속에서도 민주당 후보인 저 박정현을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까지 시켜 주신 것은 더 큰 부여를 만들라는,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라는 군민여러분의 지혜롭고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보수, 진보, 정당을 넘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군민여러분의 넓은 마음과 큰 뜻을 초심에 담아 앞으로 4년 부여를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그리고 완벽한 원팀으로 모두 함께 애써주신 캠프 관계자, 당직자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마지막까지 좋은 경쟁자로 멋진 승부를 펼쳐 주신 홍표근 후보님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여군민여러분! 


경쟁은 끝이 났습니다. 


선거 경쟁과정에서의 반목과 갈등, 상처는 모두 잊고 더 큰 부여, 더 행복한 부여를 위해 이제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저는 내편, 네편을 넘어서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는 적극 수용하고 뛰어난 인재와도 폭넓게 화합하고자 합니다.


하나 된 부여만이 인구소멸의 대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부여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여군민의 하나 된 마음을 등에 업고 저는 부여군의 100년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고자 합니다.


군민의 고단한 삶을 보듬고 챙기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금 같은 기회를 다시 한번 주신만큼 부흥의 부여군을 이룩하는데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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