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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도지사 김태흠, 도교육감 김지철, 아산시장 박경귀 후보 당선 - 도의원, 오안영, 김응규, 박정식, 지민규, 조철기, 안장헌 -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9석, 국민의힘 8석
  • 기사등록 2022-06-02 07: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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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6.1지방선거 결과 도지사 김태흠 후보, 도교육감 김지철 후보, 아산시장 박경귀 후보 등이 당선되며 향후 4년간의 행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특히 이번 선거 결과 대통령 취임 후 20여일만에 치러진 선거로 집권당의 프레미엄이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산시장은 박경귀 후보가 5만9314표를 득표하며 5만8000표를 획득한 오세현 후보를 1314표 차이로 당선되며 12년 더불어민주당 집권의 종지부를 찍었다.


박경귀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1960년생으로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 박사)했으며 경력은 전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 기획단장을 역임 했으며 재산신고액은 17억5924만8000원이다.


충남도의원은 선장, 도고, 신창, 온양4동의 제1선거구는 국민의힘 오안영 후보가 1만134표를 획득하며 77109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영권 후보를 3025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온양 1, 2, 3동 제2선거구는 국민의힘 김응규 후보가 1만17741표를 득표하며 9505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염애 후보를 2236표 차이로 당선됐다.


오안영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64년생이며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지방자치 특별 위원장, 전 7대 후반기 아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신고액은 6936만3000원이다.


김응규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1955년생으로 단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했으며 경력은 전 충남도의회의원, 전 아산시의회의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신고액은 18억6237만2000원이다.


온양 5, 6동의 제3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정식 후보가 9268표를 획득하며 8646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김윤섭 후보를 622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배방(세교, 장재, 휴대리), 탕정, 염치의 제4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조철기 후보가 1만27705표를 득표하며 1만248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성민경 후보를 2457표 차이로 당선됐다. 


박정식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74년생이며 학력은 고구려대학(현 고구려대학교) 복지관광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사회복지사,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사회복지위원회 아산지회장이며 재산신고액은 1억1228만6000원이다.


조철기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65년생이며 예산농업전문대학 농업과를 졸업(현 공주대학교)했으며 경력은 전 아산시의회 6, 7대 의원, 현 충남도의회의원(교육위원장)으로 재산신고액은 1억9783만8000원이다.


배방(갈매, 공수, 구령, 북수, 세출, 중, 신흥, 회룡리)의 제5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안장헌 후보가 1만696표를 획득하며 8320표를 득표한 국민의힘 손도신 후보를 23776표 차이로 당선됐으며 음봉, 둔포, 영인, 인주의 제6선거구는 국민의힘 지민규 후보가 1만8977표를 득표하며 8091표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 신재동 후보를 2806표 차이로 당선됐다.


안장헌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76년생이며 성균관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경력은 현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전 아산시의회의원을 지냈으며 재산신고액은 3억3941만5000원이다.


지민규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1993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정보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하고 경력은 현 국무총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전, 현 대한민국 시도 청년정책협의회 공동대표며 재산신고액은 2억3224만1000원이다.


아산시의원은 2명을 선출하는 선장, 도고, 신창, 온양4동의 가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가 명노봉 후보와 국민의힘에서 2-가 이기애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으며 3명을 선출하는 온양 1, 2, 3동 나 선거구는 1-가 홍성표 후보가 77065표, 이향희 후보가 2572표, 국민의힘 2-가 박효진 후보가 5045표, 2-나 맹의석 후보가 5059표를 획득하며 홍성표, 맹의석, 박효진 후보가 당선됐다.


명노봉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1967년생이며 한남대학교 상업교육과를 졸업하고 경력은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아산 갑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신고액은 10억6086만8000원이다.


이기애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1960년생이며 선문대학교 글로컬통합대학원 석사 졸업(행정학과)했으며 경력은 전 제6, 7대 아산시의회의원을 지냈으며 재산신고액은 19억1136만7000원이다.


홍성표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70년생이며 혜전대학교 조리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아산시의원, 현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이며 재산신고액은 13억6858만원이다.


맹의석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69년생이며 순천향대학교 기술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행정학석사)했으며 경력은 현 아산시의회 의원, 현 아산현대서비스(주)대표이사, 재산신고액은 65억604만4000원이다.


박효진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이며 1985년생으로 백석문화대학 경영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대통령직인수위 연구위원, 전 국회의원 비서를 지냈으며 재산신고액은 4억3612만6000원이다.


2명을 선출하는 온양 5, 6동의 다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가 천철호 후보 5289표, 1-나 윤영숙 후보가 4036표를 국민의힘 2-가 윤원준 후보가 8497표를 획득하며 천철호, 윤원준 후보가 당선됐다.


천철호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69년생이며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경기대학교 경영학사학위 취득했으며 경력은 전 이재명 후보 아산시 갑 지역 공동선대위원장, 현 아산비전 봉사단 이사로 재산신고액은 4억9540만원이다.


윤원준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70년생이며 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 평생교육학부(자율전공) 재학중이며 경력은 현 아산시의회의원, 전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재산신고액은 4685만7000원이다.


3명을 선출하는 배방(세교, 장재, 휴대리), 탕정, 염치의 라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가 김미성 후보 6712표, 1-나 김미영 후보가 5351표를 국민의힘 2-가 전남수 후보가 6214표를 2-나 권석주 후보가 3111표 획득했으며 김미성, 김미영, 전남수 후보가 당선됐다. 


김미성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1993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전 노회찬 국회의원 인턴 비서, 전 강훈식 국회의원 비서를 지냈으며 재산신고액은 -1775만9000원이다.


김미영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81년생이며 호서대 일반대학원 자동차ICT공학과 3학기 재학(박사과정)중이며 경력은 현 아산시의회의원, 전 중앙경찰학교 외래 교수를 지냈으며 재산신고액은 2억8489만8000원이다.


전남수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68년생이며 선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행정학석사)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국민의힘 충청남도당 부위원장, 현 8대 아산시의회의원이며 재산신고액은 9억5385만9000원이다.


3명을 선출하는 배방(갈매, 공수, 구령, 북수, 세출, 중, 신흥, 회룡리) 송악의 마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가 이춘호 후보가 46772표, 1-나 안정근 후보가 5357표를 득표했으며 국민의힘 2-가 김은아 후보 4524표, 2-나 심상복 후보가 3204표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춘호, 안정근, 국민의힘 김은아 후보가 당선됐다.


이춘호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1969년생이며 순천향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전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 배방읍 협의회장, 현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장이며 재산신고액은 -1억4930만3000원이다.


안정근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81년생이며 호서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전 강훈식 국회의원 비서, 현 아산시의회의원이며 재산신고액은 1억3173만7000원이다.


김은아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86년생이며 뉴질랜드퀸스타운리조트대학 호텔경영학과(학사)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현 국민의힘 충남도당 아동대책위원장, 현 국민의힘 아산 을 여성위원장이며 재산신고액은 -8728만원이다.


2명을 선출하는 음봉, 둔포, 영인, 인주의 바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1-가 김희영 후보가 6022표, 1-나 유인중 후보 2684표, 국민의힘 홍순철 후보가 1만136표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김희영 후보와 국민의힘 홍순철 후보가 당선됐다.


김희영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1967년생이며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호서대학교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력은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산시협의회 지회장, 현 아산시의회의원(2014. 7. 1.~현)으로 재산신고액은 10억3890만2000원이다.


홍순철 당선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1959년생이며 아산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력은 전 윤석열 대통령후보 아산 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전 둔포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으며 재산신고액은 5억6394만4000원이다.


이로서 더불어민주당 김은복 후보와 국민의힘 신미진 후보 비례대표를 포함한 아산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9석, 국민의힘 8석으로 제9대 아산시의회 원 구성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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