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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07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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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청양군 지방세연구동아리인 청양 온세미로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도개선 과제 토론회 결과 지방세 기본법 등 3건의 건의안이 채택돼 하반기 법령개정에 반영된다.


이번에 반영되는 법령은 지방세기본법 1건과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 2건으로 세부 내용은 전자 송달 철회에 대한 예외 규정 신설과 압류 해제 요건중 불필요한 조문 정리와 체납처분 관련 서식 개정 등이다.


청양 온세미로는 2021년 3월 군 소속 세무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불합리한 법령 발굴을 위해 정기적인 모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동아리 회원들은 전국 지방세 연구동아리 발표 대회 참가를 위해 연구과제 논문작성과 토론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방세연구동아리 우수과제 발표대회에서 군단위에 최초로 1위를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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