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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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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는 희망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조기 연착륙을 지원키위해 실천 가능한 핵심과제 도출 위한 공동학습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19일 청양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마을리더와 지역주민, 공무원, 중간지원조직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희망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 심화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돕고 중간지원조직의 역할 강화 의지를 다지는 과정으로 초청강연과 사례 발표, 종합토론, 쟁점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서 구자인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장과 이현민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이 각각 충남과 전북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발표했으며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 김두환 전문관과 이현민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장, 김종호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사무국장이 참가한 가운데 외부의 눈으로 본 충남의 마을만들기를 주제로 지정토론이 진행됐고 쟁점토론에서 구자인 센터장이 마을만들기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3∼4개의 핵심 당면과제를 도출해 제시했다.

 

김호 3농혁신위원장은 “지속가능한 마을만들기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주민참여가 중요하며 우리 농촌이 희망 있는 마을,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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