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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7: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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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지난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방제작업에 참여했던 아드라코리아 회원 등 20여 명의 해외자원봉사자들이 19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과 태안 해변 등 기적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

 

아드라는 국제구호개발기구로 2018 아시아아드라 회의 참석차 세계 각국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이 대거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지난 2007년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 당시 아드라코리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회원 3000여명이 기름제거 활동과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아드라 회원 마크(Mark)씨는 방록에 자원봉사의 정신과 힘이 경이롭고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기념함에 감사하는 내용을 적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서해안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을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이에 동참한 123만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노력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9월 15일 태안 만리포해변 인근에 개관했으며 매주 월요일 휴무고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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