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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16: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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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은 18일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송학1리에 방문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선우문 정책기획담당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해 마을회관과 도로변 청소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박성각 이장은 “깨끗한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줘 감사드리며 송학1리와 정책기획담당관의 좋은 인연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우문 담당관은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며 일손돕기와 마을 행사 참여, 마을 생산 농산물 구입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기획담당관과 송악면 송학1리는 2013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봄가을철 농번기 일손 돕기를 비롯한 각종 시정홍보와 민원상담 등으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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