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9 16:12:27
  • 수정 2018-04-19 16:17:33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18일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2018 충남사회조사를 담당하는 사회조사 관리자 5명과 현장에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 탕정종합사회복지관의 직원 20명을 찾아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에 따른 2018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안내, 행복키움추진단사업 안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민간의 역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관한 협업에 대한 내용으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 김은경 팀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24명의 사회조사원과 20명의 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가정방문과 지역 업무 수행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할 수 있는 협조체계 협의 논의 등의 간담회와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 교육생은 “아산 전 지역에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이뤄져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먼저 찾아가는 복지를 펼친다는 설명을 반갑게 들었으며 가정방문 때 만나는 어르신과 주민들을 잘 살펴보고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함께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이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키 위해 시민에 밀접하게 다가가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회복지사와 2018 충남사회조사원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