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19 16:02:36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탕정온샘도서관은 2018 대한민국예술원 예술특별강연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20일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황동규 시인의 특강을 진행한다.

 

황둉규 시인은 소나기의 작가 황순원 선생의 아들이며 즐거운 편지로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강연은 아픔을 노래하자라는 주제로 시인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명쾌한 강연으로 만날 수 있고 즐거운 편지 등을 소개하며 행복한 기다림의 가치에 대해 조명할 예정이다.

 

아산시립도서관장은 “황동규 시인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지금까지 이룬 문화예술분야의 공적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94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