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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3 2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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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은 민선 6, 7기 8년간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군민의 안전한 교통 환경과 활기찬 도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황선봉 군수는 민선 6, 7기 역점 사업으로 관내 회전교차로 조성사업과 주차장 조성, 인공폭포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과 도심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군은 원활한 교통회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예산읍 6개소, 삽교읍 4개소, 대술면 1개소, 신양면 1개소, 광시면 1개소, 대흥면 1개소, 응봉면 1개소, 덕산면 4개소, 봉산면 1개소, 고덕면 1개소, 오가면 1개소, 신암면 2개소 등 총24개소의 회전교차로 설치를 완료했다.


아울러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예산읍 46개소, 삽교읍 15개소, 광시면 2개소, 응봉면 1개소, 덕산면 5개소, 고덕면 3개소, 오가면 2개소 등 총74개소, 총2250면의 신규 주차장을 조성했다.


또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예산군 신청사 인공폭포를 시작으로 출렁다리 문화광장 인공폭포, 덕산온천단지 인공폭포, 주교도시숲 인공폭포, 애향공원 석가산 인공폭포 2개소, 수덕사 수덕폭포, 낭만폭포 2개소, 그린숲 봉대미폭포, 황새공원 인공폭포 등 10개소의 인공폭포를 조성, 본격 가동중이다.


이밖에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군청사내 예산군 CCTV 통합관제센터를 본격 운영해 군민의 안전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CCTV 1101대를 설치해 실종, 절도 등 987건의 사건을 해결했고 2020년에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이 발생했으나 복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항구 복구를 실시하면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었으며 모든 군민이 살기 좋은 예산군이 조성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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