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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19 21: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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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서산시는 매년 직원과 각 사회단체가 함께 주요도로변의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가로순찰대를 운영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도로 교통 시설물, 불법광고물, 적체쓰레기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전반적인 사항이며 현장조치가 불가능 했던 사항을 해당 부서로 이송하고 처리경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힘을 쏟고 있다.

새마을회를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체육회 등의 40여개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우리 고장은 우리가 가꿔 나가자는 의식 확산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관 합동 가로 순찰대 운영으로 시민들의 생활불편요소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에서 총1062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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