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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7 1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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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는 사회적기업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건립 중인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부지내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건물을 해체한다.


도 종합건설사업소는 해체 공사시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해체 공법과 체계적인 현장관리(상주감리)에 나설 계획이다.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는 1978년 3월 개교한 청양여자상업고등학교가 2002년 교명을 변경한 것으로 2009년 29회까지 총77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바 있으며 학교 규모는 연면적 5634.06㎡이고 건물은 10개동에 달한다.


해체 이후 연면적 7333㎡ 규모의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부지에는 2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회적경제 기업 입주 공간, 식품 특화 창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 입주기업 제품 전시 공간 등을 조성한다.


최동석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거점 공간이 될 것이며 추억의 거리 등 지역 주민들이 추억할수 있는 기념 공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체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공사 관계자와 감리자 등과 합심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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