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6-28 22:10:02
기사수정

[굿타임] = 이강부 기자 =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 인식 개선과 여성 취창업률 증가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최근 서울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된 제11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포상식에서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관상, 종사자, 기업 등 총3개 부문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158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운영 실적을 평가한뒤 상위 12개 새일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가운데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A등급을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정옥란 선임 직업상담사는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단절여성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하며 공주시 전문 여성 인력 양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또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곰두레는 경력단절 여성 채용을 확대하고 여성 친화적 근무 환경 조성해 여성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특히 다문화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해외 방문후 복직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 공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박상옥 센터장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 열심히 정진하는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될 것이며 공주지역의 대표적인 여성취업전문기관으로 여성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진정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데 앞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맞춤형 구인구직 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사업 등 공주시 여성을 위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oodtime.or.kr/news/view.php?idx=496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후원 X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