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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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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예산군보건소 5층에 마련된 치매도서코너 홍보에 나섰다.


예산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관련한 올바른 정보전달과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를 주제로한 잡지, 소설, 그림책, 전문 서적 400여권의 책을 비치한 치매도서코너를 마련해 7월1일부터 도서 정기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치매에 대한 최신정보를 제공을 위해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앞으로 3개월 단위로 신간 치매전문도서 30권을 교환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코너에는 치매 예방법, 식이요법, 치매인지 방법, 의사소통 등 치매환자와 가족이 알아야 할 전문 서적들이 마련돼 있으며 치매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수 있다.


군은 예산군립도서관과 레인보우작은도서관(내포) 2곳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해 치매도서코너를 운영중이며 지역주민들이 치매 전문도서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도서코너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하는 정보방이 되고 누구나 쉽게 치매관련 책을 접할수 있는 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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