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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01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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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1일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민선8기 시작을 알린 백성현 논산시장의 첫 결재는 민생안정 대책이었다.


논산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취임식 이후 곧장 집무실로 향한 백성현 시장은 논산시 농산물 수출 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계획,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 계획, 지역화폐 발행액 확대 계획 등 총3건에 대해 결재를 완료했다.


논산시 농산물 수출 유통촉진 및 지원센터 설치에 관한 조례는 백성현 시장의 핵심 공약중 하나로 논산시 농산물의 수출과 유통진흥 시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백성현 시장은 오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유가 상승 등 물가인상과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증대 등에 따른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키 위한 논산시 자체 민생안정대책 추진 방안 마련에 박차를 기한다는 계획이다.


또 우한 폐렴 감염증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논산사랑지역화폐 국비 예산을 추가 확보해 당초 7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확대 발행키로 결정하고 관내 소비를 촉진은 물론 외부소비 유입을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시장은 “시장으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에 집중할 것이며 새로운 논산,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위해 온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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