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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3 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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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전거의 날을 맞아 21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자전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관계 법령 개정사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전거 연맹을 비롯한 자전거 순찰대 회원과 시청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맹과 순찰대 회원들은 호수공원 자전거도로를 순회했고 시청직원들은 개정법령 홍보물을 나눠줬다.
 
개정 법령사항은 페달보조방식 전기자전거의 자전거도로 통행가능, 자전거 음주운전자 단속·처벌, 자전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모 착용의무 부과, 전기자전거의 보도통행금지 등이다. 

김보현 도로과장은 "공공자전거를 확대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안전교육을 비롯한 찾아가는 수리서비스와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타기 문화를 정착해 가며 시민들이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 없이 전국어디서나 자전거사고 발생 시 보험혜택을 받는 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가입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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