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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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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공원관리사업소 만인산푸른학습원이 생물 다양성을 주제로 속 보이는 곤충이야기가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속 보이는 곤충이야기는 곤충표본을 직접 관찰하면서 곤충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생물다양성 프로그램이다.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인해 만인산푸른학습원을 찾아오지 못하는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해부현미경을 통한 곤충의 마이크로 세계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선정하는 국가지정 제도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한 폐렴 감염증 기간에 받은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 성과며 더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정 받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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