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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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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가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판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는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의 우수 소상공인 발굴과 제품 브랜드의 사업화를 통한 폭넓은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6일부터 11월까지 총8회에 걸쳐 서대전 시민광장에서 개성톡톡 이색상점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30개 업체가 참여해 자수 가방, 가죽 공예, 수제 강아지 간식, 키링,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등 손수 제작한 우수 제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는 재미로 보는 타로 이야기 등 체험부스와 버스킹 공연으로 무더운 저녁 한밤의 선율과 함께 다채로운 상품을 만나볼수 있어 시는 나들이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으로 위축된 골목상권내 우수 소상공인의 상품을 널리 알리고 소비층 확대와 판로지원을 위해 앞으로 주말은 이용해 11월까지 지속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참가업체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판매부스를 제공받으며 횟차별로 참가 신청을 할수 있으며 개장일는 오는 6일, 20일, 27일이며 9월에는 24일, 10월은 1일과 22일 11월은 5일과 13일이며 우천시 행사는 취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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