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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5 2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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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보건소는 오는 10일부터 장애 어르신을 대상으로 그룹 활동과 통합 재활프로그램인 웃음꽃 피움을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지난 7월 논산시사람꽃복지관과 재활과 심리, 언어치료 등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키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웃음꽃 피움 통합 재활 프로그램은 사전에 참여자를 모집해 보건소에 접근이 어려운 만65세 이상 지체와 뇌병변 장애인 5명을 선정해 주1회 총20회차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두기관의 각분야 전문 치료사를 활용해 미술매체를 이용한 이야기 나누기(심리), 사물과 인물 퀴즈(언어), 마을지도 만들기(작업), 수공예 활동(감각통합), 밴드근력운동(물리) 등 치료영역의 폭을 넓히고 세분화 진행된다.


보건소는 사람꽃복지관과 협약을 바탕으로 재활 전문가간 상호 협력을 통헤 지역사회중심재활과 커뮤니티케어 실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합 재활 프로그램 운영을 기점으로 각기관의 강점을 살린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며 논산시 공동체의 건강증진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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