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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9 2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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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대전시는 우한 폐렴 감염증 장기화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성공적 자립을 지원키 위해 자영업 닥터제를 추진한다.


자영업 닥터제는 맞춤형 1:1 컨설팅과 경영교육 프로그램과 최대 200만원 한도의 시설개선비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립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1:1 컨설팅은 경영노하우를 갖춘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사전 경영진단을 실시하고 점포 실정에 맞게 경영기술, 마케팅, 법률지원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는 총사업비의 80% 범위내에서 최대 200만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며 이와 함께 기업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경영과정 전문교육을 제공 받을수 있다.


또 참여업체의 안정적인 자립기반 확충을 위해 단계별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소상공인은 최대 2000만원 한도내에서 소상공인 성장자금을 융자 받을수 있다.

 

소상공인 성장자금은 2년 거치 일시 상환이며 이자와 신용보증수수료는 전액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부담한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또는 자영업 닥터제 운영본부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대전 관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400업체를 선발하며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서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영업닥터제 운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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