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타임] = 이강부 기자 = 논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2022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4번째를 맞은 을지연습은 그 동안 우한 폐렴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비상대비태세훈련 등으로 축소 시행한 것을 3년만에 정상 추진하는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는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의 준비상황 총괄보고에 이어 2022년 을지연습시 도출된 문제점 반영사항과 그 동안 추진사항, 을지Ⅰ, Ⅱ, Ⅲ종 사태 전개에 따른 실과소별 조치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실질적인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관계요원의 전시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는 것이며 실무 매뉴얼을 잘 검토해 위기관리 대처능력이 함양되도록 능동적인 자세로 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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