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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책 읽는 습관 만들기 앞장 - 봄(Bread Of Mind)드림 전달식 - 충남도 79개 기관 2018년 삼성디스플레이 독서문화활성화 사업 '봄드림' 선정 - 2009년 부터 충남도 지역아동센터 등 330여곳 우수도서,독서공간 지원
  • 기사등록 2018-04-24 09: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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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 1캠퍼스 대강당에서 2018년 봄드림 우수도서 독서공간 전달식을 개최했다.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사회 공헌활동인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인 봄(Bread Of Mind)드림은 교육을 테마로 독서지도 교육을 비롯한 도서 지원과 독서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해 2009년부터 충남도내 330여 학교와 지역 아동센터 등에 우수도서와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2018년 사업은 3월부터 충남도를 대상으로 사업공고와 심사를 통해 우수도서 지원 70개 기관과 독서공간(리모델링) 지원 9개 기관을 선정하고 10월까지 지원을 완료해 연말에는 청소년들의 독서축제 봄드림 독서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남사회복지 협의회 김종문 부회장과 삼성디스플레이 인사팀장 김범동 전무 등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은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과 봄드림 소개와 전달식,

서민 작가의 북 콘서트 책은 왜 읽어야 하는가를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태규 차동초등학교 교장은 “2009년 전교생 29명으로 폐교 대상이었는데

교사들과 지역민들이 합심해 통학버스 운영과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현재는 100여명이 넘는 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자녀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독서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어 삼성디스플레이 봄드림 독서활성화 사업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매일매일 독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움을 준 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하며 독서를 통해 함께 더불어 꿈과 끼를 키우는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봄(BOM)드림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 공헌활동으로 교육을 테마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도서와 독서공간 지원 사업으로 봄(BOM) 드림은 시각적, 계절, 생명 등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Bread Of Mind의 약어로 교육을 테마로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우수도서와 도서관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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