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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4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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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 대표 농업인 단체인 홍성군4-H연합회와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는 24일과 27일 홍성읍 월산리와 결성면 금곡리에 위치한 공동과제 학습포장에서 총2만4000여개의 벼 묘판에 파종 작업을 실시한다. 

이날 설치될 예비 묘판의 품종은 새누리와 삼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육묘 실패 농가와 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유상 공급할 예정이며 묘판은 한 상자당 2800원이며 모내기 후 상자를 세척해 센터에 반납하면 상자당 500원씩 환급해 준다.

홍성군4-H연합회 못자리 주문 접수는 홍성군4-H연합회는 김용만 회장이 직접 접수를 받고 있으며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 못자리 주문 접수는 학습조직팀에서 대행하고 있다.

군은 특히 두 농업인 단체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 이웃 돕기 와 농촌 청소년 후원 장학금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강준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장은 이 날 공동과제 활동 실시에 관해 “벼 육묘 공동과제 활동은 수년 째 4-H연합회와 농촌지도자회에서 수행해오고 있는 대표 과제로 올 해 역시 모든 회원이 함께 협동해 파종에서 출하에 이르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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