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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4-24 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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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타임] = 이강부 기자 = 홍성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군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체육시설 조성과 함께 낡은 시설을 개보수하는 등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도록 군민 체육센터 건립과 우슈와 탁구 전용 연습장 설치하고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추진중인 볼링장과 청소년전용 체육시설인 군민체육센터는 홍성읍에 위치한 홍주종합경기장 인근에 사업비 총130억원을 들여 3900㎡의 규모로 지하 1층 볼링장, 지상 1층과 2층 다목적체육관, 북 카페와 청소년 놀이공간이 들어서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도비 지원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올해 하반기 건축 설계 공모를 시작한 뒤 2019년부터 본격적인 건립 사업을 시작해 2021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홍주문화체육센터 뒤편 우슈와 탁구 전용 연습장도 사업비 총12억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안에 완료할 계획으로 우슈와 탁구 동호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사업비 총20억원을 투입해 홍주종합경기장 테니스장에 비가림막을 설치하고 광천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와 우레탄을 교체하고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읍면 게이트볼장 스프링클러와 홍주게이트볼장 인조잔디 설치, 홍주종합경기장 잔디구장 잔디 보강, 보조 축구 경기장 샤워실을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높이고 이를 통해 군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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